[프라임경제]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오는 19일 유방암 건강강좌와 암 환자 후원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부 건강강좌에서는 백남선 병원장이 '유방암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유방암 건강상식과 완치의 희망을 전달한다. 백 병원장의 강의에 이어 이완순 바이오넷 대표가 '당당한 내 모습 안에는 명품 아이덴티티가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질 2부 자선음악회에서는 개그우먼 이현주씨의 사회로 이대여성암병원 행복바이러스 합창단, 평양 꽃바다 예술단, 이룸 크로마하프 연주단,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앙상블 댄스팀 차례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3시부터 6시3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여성건강백서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