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일제면소, 쌀쌀한 가을날 '따끈한 우동' 한그릇

가을 계절메뉴로 바지락 우동과 제일 묵국수 온면 2종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2.10.10 14:51:0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쌀쌀한 가을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바지락 우동'과 '제일 묵국수 온면' 2종이다. 

   
'제일 묵국수 온면'.
'바지락 우동'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우동면이 활바지락을 넣은 시원한 국물맛과 어우러진 메뉴다. 백설 밀가루에 물과 천일염만 넣고 반죽해 뽑은 우동면은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제일 묵국수 온면'은 여름철 인기 계절메뉴인 시원한 '제일 묵국수'를 따뜻하게 만든 것이다. 찬 성질의 메밀면 대신 소면을 사용하고 남해 멸치로 우려낸 육수를 붓고, 그 위에 도토리묵을 풍성하게 담아낸다.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바지락 우동'과 '제일 묵국수 온면' 2종 및 이를 포함한 세트메뉴 주문 시 '쇠고기 추가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이 시식권은 '쇠고기 샤브샤브' 또는 '스키야끼 우동' 2인분 이상 주문 시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