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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체육대회 기념품 '한글날 오자(誤字)'

박대성 기자 기자  2012.10.10 14: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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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풍덕동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단이 운영하는 '한솥밥 동네가게'가 생산하는 병조림 라벨에 회사명이 '한솥밭'으로 잘못 표기돼 유통되고 있다.

[프라임경제] ○…순천시의회(의장 김대희)가 한글날인 9일 오후 순천시 출입기자들과 친선 체육대회를 가진 뒤 나눠준 통조림세트 기념품에 '오자(誤字)'가 인쇄돼 '옥에 티'.


순천시의회는 대회 참가자 기념품으로 순천시 마을기업인 '한솥밥동네가게'에서 제조한 상품을 기념품(사진 원안)으로 구입해 나눠줬는데, 배포된 기념상품 라벨에는 '한솥밥'이 '한솥밭'으로 인쇄된 것.

○…이에 대해 한솥밥동네가게 관계자는 "그럴리가?"라고 했다가, 제품을 확인하고서는 "하필이면 회사명에 오자가…"라면서 추후 즉각적인 시정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