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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무역부문, 10년 이어온 봉사활동 '빛' 발해

전국 사회복지관 23개소 1억원 상당 페딩점퍼 지원

김병호 기자 기자  2012.10.09 15: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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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창립 60주년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쌀쌀해져만 가는 가을날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눴다.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사장과 임직원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금일 저소득 가정이 밀집한 영구임대단지 주변 서울 강서구 방화 2동의 방화 11동 종합 사회복지관, 구리시 토평동의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국 사회복지관 23개소에 1억원 상당의 페딩 점퍼을 나눠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사장(왼쪽 네번째)이 배윤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오른쪽 세번째)에게 패딩점퍼 전달식을 하고 있다.

또한 직원 중 도배 기술이 있는 재능봉사자들이 서울시 중구관내 독거노인 댁을 선정, 가구당 5명에서 7명이 직접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가구재배치, 방청소 등을 실시하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한화 무역부문 임직원들은 독거노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반찬나누기, 주말 나들이 등 10여 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