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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 1호' 한화투자증권 23번째 주식스타 가린다

총상금 2억원, 최고수익금 부문 중복수상도 가능

이수영 기자 기자  2012.10.09 1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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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003530·대표이사 임일수)이 이달 8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총 3개월 간 '제23회 한화투자증권 코리아스탁(KOREASTOCK)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 총상금은 2억원이며 각각 △수퍼스타리그 △스타리그 △드림리그 △ETF리그 △모바일리그 등 5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모바일과 ETF리그는 각각 100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드림리그는 200만원, 스타리그와 수퍼스타리그는 각각 2000만원, 5000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최고수익금 부문에 대한 시상을 추가해 중복수상도 가능하게 한 점이 눈에 띈다. 일례로 수퍼스타리그에서 우승한 참가자가 최고수익금 부문도 휩쓸 경우 총 40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또 대회에 참가한 신규 및 휴면 고객이 HTS와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식매매를 할 경우 6개월 간 수수료 무료(유관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주식매매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M'을 이용할 경우 1년 간 수수료 부담을 면제한다. 대회 기간 중 다른 증권사에 있는 상장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1000만원 이상 순입고할 경우 금액별로 최대 500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대회 접수기간은 이달 8일부터 오는 12월7일까지이며 참가문의는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와 스마트M(스마트폰), 고객지원센터 전화 1544-8282, 전국 지점 등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의 코리아스탁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1999년 4월 제1회 대회를 연 이래 올해 23회째를 맞아 국내 증권사 중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