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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리미엄 '워크맨 NWZ-F800 시리즈' 출시

S-마스터 MX 디지털 앰프 탑재로 음 손실 없는 완벽한 원음 재현

백혜정 기자 기자  2012.10.08 1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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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최신 사운드 기술 및 강력한 배터리 성능, 사용자 친화적 기능으로 무장한 워크맨 'NWZ-F800'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워크맨 'NWZ-F8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저음 강조 시 왜곡 현상을 방지하는 '클리어 베이스' 기술과 왼쪽과 오른쪽의 소리 균형을 맞춰주는 '클리어 스테레오' 기술을 접목했다.
이번 시리즈는 'S-마스터 MX 디지털 앰프'를 탑재해 음 손실을 줄여 가장 완벽한 원음을 재현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풀 플랫 블랙 메탈 디자인과 한 손에 감기는 안정적인 그립감, 25시간의 강력한 배터리 재생 능력을 제공한다.
 
디지털 앰프 S-마스터 MX(Mobile Experience)는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했으며, 저음 강조 시 왜곡 현상을 방지하는 '클리어 베이스' 기술과 왼쪽과 오른쪽의 소리 균형을 맞춰주는 '클리어 스테레오' 기술을 접목해 정교하고 풍부한 음질을 선사한다.
 
함께 제공되는 소니의 13.5mm 대구경 다이내믹 이너 이어폰은 압도적 사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와 저전력 설계로 최대 25시간 연속 재생된다.

블랙 메탈 소재의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NWZ-F800'은 측면 모서리가 경사로 설계돼 손에 감기는 안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밝고 선명한 LED 백라이트 방식의 3.5인치 터치패널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 체제를 탑재해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다양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공유 기술로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으로 공유하거나 다른 DLNA 장치와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격은 NWZ-F805(16GB) 27만9000원, NWZ-F806(32GB) 33만9000원이며 제품의 사양 및 구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