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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골프, 기능·스타일 조화 시킨 골프웨어 선봬

2012 FW 프리미엄 컬렉션…아시아인 체형 적용한 슬림핏 디자인

김경태 기자 기자  2012.10.08 1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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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경제]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가 '모던 애슬레티시즘'을 컨셉으로 올 가을·겨울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한 '2012 FW 프리미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골퍼가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골프웨어로 구성됐다. 골프웨어로서의 강력한 기능을 기본으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감성과 아시아인의 체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골프웨어 스타일이다.

   
'2012 FW 프리미엄 컬렉션'은 나이키 골프의 기술력으로 구현되는 최상의 기능성에 프리미엄 소재가 더해진 새로운 골프 룩이다.
이번 제품은 남성과 여성의 스타일이 다른 것도 특징이다. 일단 골프 프리미엄 컬렉션 남성 라인은 신축성이 좋은 드라이 핏 소재와 스판덱스 소재로 제작됐다.

또 남성 제품들은 어떠한 룩에도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상의는 '풀 버튼 긴팔 헤더 폴로'와 '프리미엄 윈드 커버-업' 두 가지 스타일이 있다.

'풀 버튼 긴팔 헤더 폴로'는 마젠타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한결 화사한 느낌을 더했으며, 아시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슬림핏과 드롭 테일을 적용해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윈드 커버-업' 역시 슬림 핏으로 제작돼 바람막이임에도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한층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기능성 써마 핏(Therma-fit)원단으로 제작해 기온이 낮은 가을겨울 날씨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했다. 

팬츠는 기능성과 모던한 스타일을 겸비했다. 생활 방수 가공 처리된 드라이 핏 원단을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고, 레이저 컷팅과 무봉제 기법으로 시접 부위를 최소화한 웰트 포켓과 슬림 핏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프리미엄 컬렉션 여성라인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프리미엄 웜 모션 긴 팔'은 페이크 레이어(Fake Layer) 방식으로 제작, 두 개의 상의를 레이어링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가벼운 워싱 톤의 페일 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으며, 플리츠 디테일을 가미한 모던 실루엣의 '프리미엄 플리티드 스코트'와 함께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한 프리미엄 골프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기온이 많이 낮아지는 시점을 겨냥한 프리미엄 리버서블 다운 베스트는 초경량 800필 프리미엄 화이트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시켰다. 화이트, 블랙 양면으로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캡소매 디자인으로 기존 패딩 제품들에 비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나이키 골프에서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컬렉션'은 단순한 블랙&화이트 매치 대신 시즌성을 가미해 은은한 헤더 컬러와 워싱 핑크, 마젠타 등을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 감각적인 패턴과 절제된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나이키 골프 관계자는 "기능성과 디자인,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는 나이키 만의 차별화된 고기능성 골프웨어로 'FW 프리미엄 컬렉션'은 이를 착용하는 모든 골퍼들에게 높은 자부심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