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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백화점 단일매장 월매출 10억 돌파

지난 9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월 매출 10억5000만원 성과

전지현 기자 기자  2012.10.08 1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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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명품 한방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달(9월) 백화점 최초 '화장품 단일 매장 월매출 10억(소비자가 기준, 오프라인 매장 기준)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에 또 다시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설화수 '여민에센스'.
'10억원 돌파' 기록을 세운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소공동 소재) 1층에 위치한 매장으로, 국내외 대표 뷰티브랜드 50여 개가 집결해 있는 격전지에서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성과의 주요 원인으로는 윤조에센스, 진설크림 등 대표 상품의 지속적인 높은 인기와 철저한 고객중심 서비스, 그리고 여민에센스와 같은 신제품으로 인한 신규고객 창출 등을 들 수 있다. 더불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고급 선물 아이템으로 설화수를 선택한 것도 주효했다. '명절 최고 선물'로서의 설화수의 가치가 입증된 셈이다.  

설화수는 아시아의 깊은 지혜와 아모레퍼시픽의 50년 가까운 한방화장품 연구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명품 한방브랜드다. 지난 1997년 출시 이래 '최초'와 '최고'의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2009년 단일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백화점 경로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연 이래, 2010년에는 브랜드 매출 7000억원을 돌파했다. 홍콩,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도 '아시안 뷰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세계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