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문화예술전문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트 개발 모색

장철호 기자 기자  2012.10.07 15:50: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국의 문화예술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의 문화예술을 아시아와 세계로 내보내는 전초기지가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개발에 대해 고찰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시와 주한미국대사관 공동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2012아트워크숍(2012 ART EXIBITION WORKSHOP)’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한국문화의 ‘융합’을 통해 전당의 콘텐츠 개발을 다각도로 모색해보는 아트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아트 컨퍼런스엔 나건 홍익대교수, 김문조 고려대교수, 권민 유니타스 브랜드 편집장, 캐시 리 홍익대교수 등이 기조강연 발제자와 사례 발표 진행자로 참가해 전국에서 온 문화예술 전문가 30여 명과 함께 호남문화의 통합을 기저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화합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