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지난 6일 대학생 봉사 프로그램 '엔제린버스(Angel-in-Bus)'의 첫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엔제린버스는 버스의 높은 기동성을 활용한 이동형 봉사버스로, 엔제리너스커피가 이동형 카페 차량을 통해 실시해온 귀성객 무료 시음회, 문화행사 특설매장 운영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국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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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가 이동형 봉사버스를 출범하고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나눔활동을 펼친다. |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대학생 천사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엔제린버스와 함께 문화∙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비자와 교류를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