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가 10월 '세계 공정무역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10월 한달간 전국 40여개 매장에서는 스타벅스 커피마스터들이 고객과 지역 연계 NGO관계자들을 초청해 공정무역 커피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세계 최대 공정무역 인증 커피 구매업체 중 하나로, 2011년에는 전체 원두 구매량의 8%에 해당하는 약 3430만파운드의 공정무역 인증 원두를 구매했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NGO들과 함께 커피농가 지원을 위한 공정무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