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연면적 2977.53㎡(902.28평), 5층 규모의 송파전시장을 신규 오픈 및 영업을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치열한 수입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송파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2012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송파지역은 8.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강남, 서초에 이어 수입차 3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폭스바겐은 이번 전시장 개장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잠재 고객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앞으로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 송파전시장 개장으로 21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전국적으로 보다 강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