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의 '아이나비 블랙'이 '2012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블랙박스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문에서 팅크웨어 '아나비 블랙'이 선정됐다. |
팅크웨어는 차량용 블랙박스 대중화에 따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과 가격대의 제품으로 블랙박스 시장 선두주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고객만족경영을 바탕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120여개의 서비스망을 운영해 업계 최대 규모의 전국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의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팅크웨어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블랙박스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을 출시했고, 2011년 HD급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보급형 동급 최강의 '아이나비 블랙 E100'과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 G100'을 연이어 출시하며 본격적인 블랙박스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