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이륜차 사고예방 우수업체 표창

가맹점과 본사 협력해 무사고 매장 만들기 노력

멕시카나가 관내 모범 업체로 선정돼 지난달 25일 송파구청장 표창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프라임경제] ㈜멕시카나(회장 최광은)가 송파구 이륜차 재해 예방에 앞장서 보행자안전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관내 모범 업체로 선정돼 지난달 25일 송파구청장(박춘희) 표창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직원이 협력해 이륜차 배달 사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무사고 매장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멕시카나는 지난 7월12일 송파경철서(서장 민갑룡)와 안전배달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안전배달 행복배달' 캠페인을 위해 지속적인 가맹점교육을 실시해왔다.

지난 4월에는 멕시카나를 포함한 국내 치킨 업계를 대표하는 4개사(교촌치킨, 또래오래, 굽네치킨, 본스치킨)와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뜻을 모아 '안전배달 행복배달' 공동 캠페인 협약을 맺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