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광주방송 취재진이 정원문화가 발달한 유럽의 주요 국가를 방문해 현지 취재하고 있다. 사진제공 KBC. |
[프라임경제] 광주전남 민영방송인 KBC 광주방송은 '세계의 정원을 가다. 제5부 정원, 도시를 진화시키다'(연출-박승현, 촬영-최복수)를 2일 밤 8시5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한다고 밝혔다.
광주방송은 이번 보도특집에서 영국 첼시플라워쇼와 프랑스 모네의 정원, 네덜란드 벤로정원박람회를 직접 찾아 정원이 인간의 삶에 의미는 무엇인지와 정원을 통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발전을 어떻게 이뤘는지를 현지 취재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조건과 사후활용 방안, 창조적인 도시재생 모델 방안 등을 정원문화 선진지인 유럽을 통해 집중 조명했다.
여기에 취재팀은 유럽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북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정원문화와 삶에 대해 가감 없는 이야기도 들어봤다.
KBC 박승현 취재기자는 "유럽의 정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특별한 정원문화와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프로그램이 2013순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