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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나승병 박람회 사무총장, 소설가 조정래, 조충훈 시장. |
[프라임경제] 소설가 조정래씨(69.동국대 석좌교수)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소설가 조정래씨는 순천 선암사에서 출생했으며 ‘태백산맥’을 비롯해 ‘아리랑’, ‘한강’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세밀하게 옮겨놓은 역사소설 작품들을 저술했다.
앞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성악가 조수미, 축구선수 기성룡, 축구감독 히딩크, 가수 추가열 등 32명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