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크로스파이어 중국 프로리그(CrossFire Pro-League)에서 설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중국 북경에 위치한 GTV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이하 ‘CFPL’) 결승에서는 설역((雪域电竞)팀이 AG순요우(AG迅游时空战线)팀을 3대 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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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작된 CFPL은 최초로 중국 전역에 게임 리그를 생중계하여 중국 내 e스포츠 리그를 새롭게 열었을 뿐만 아니라 e스포츠 체계의 확립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결승전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CFPL 시즌2로써 시즌1보다 더욱 강화된 e스포츠 재미와 이에 걸맞은 유저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2의 경우 e스포츠에서 구단 운영이라는 새로운 측면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였고, 인기 프로게이머 배출, 전문화된 e스포츠 체계 확립, e스포츠의 직업화 등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