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율형사립고인 광주 보문고등학교는 오는 10월13일 지난해 이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최고 실력자(영어, 수학)를 가리는 제2회 ‘보문 학력경시대회 및 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7일 보문고에 따르면 이번 경시대회 목적은 창의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지식기반사회에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우수인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경시 교과는 영어, 수학과목으로 중학교 교과 전반에 대하여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이 출제된다.
최고 성적을 거둔 남녀 각 각 1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30만원 씩을 우수학생 10명에게는 상장과 각 각 장학금 10만원 씩 그리고 최고 득점 학생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 노력에 대한 격려금 20만원을 시상한다.
더불어 장려상 이상 입상자가 2013학년도에 보문고를 지원할 경우 그에 따른 장학금과 별도의 우대책이 제공된다. 경시대회는 중학교 재학중인 학생 모두 참가 할 수 있다.
또한 참가하는 학생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춘 보문학사(기숙사)시설을 소개하고, 보문고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광주보문고는 10월27일 오후 3시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를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