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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아이폰5·갤럭시S3 등 '아이루 보호필름' 출시

모델 따라 2중 구조필름, 정보보안에 강력한 액정파손 기능 제공

나원재 기자 기자  2012.09.27 1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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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가 용이한 핸드백 모양의 아이루 멀티케이블 이츠백.
[프라임경제]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토종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이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용 아이루 액정보호필름을 각각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용 아이루 보호필름은 기본적으로 액정표면 보호 및 정확한 터치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모델에 따라 경제적이고 편리한 2중 구조, 정보보안 기능, 강력한 액정파손 방지 기능, 고투명 기능, 눈부심 방지 기능, 지문방지 기능,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2중 구조 필름으로 제작된 모델군은 사용하던 아이루 필름이 노화되면 앞장의 필름을 제거하고 뒷장의 필름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과 경제성을 제공한다. 또한 항균 기능과 시력보호 기능 등을 제공한다.

정보보안 필름으로 제작된 모델은 국내 특허 기술인 '마이크로루버'를 이용한 기술이 적용돼 좌우 측면의 외부사람들에게 어둡고 검은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프라이버시 필름 대비 우수한 투과율과 선명함으로 무장했다.

강력한 액정파손 보호기능을 제공하는 모델은 고탄력성을 제공해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 액정의 파손을 방지해 주며 스크래치 발생시 스스로 복원하는 성질도 제공 된다.

특히, 아이루의 액정보호필름은 보호필름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에서 기술 및 생산을 담당하여 신뢰성 및 우수한 품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겟엠은 휴대가 용이한 핸드백 모양의 아이루 멀티케이블 이츠백(It's Bag)도 출시했다. 이츠백(It's Bag)은 5pin과 30pin을 제공해 스마트폰은 5pin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30pin으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용 아이루 보호필름은 모델에 따라 9800원~2만4800원이다. 휴대용 멀티케이블은 화이트, 블루, 그린, 오렌지 색상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1만9800원이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용 아이루 보호필름은 기본적으로 액정표면 보호 및 정확한 터치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모델별로 특화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