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내달 1일부터 전국 470여 매장에서 고급 에스프레소 음료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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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신제품 음료를 통해 라떼아트를 선보인다. |
'리스트레토 비안코(Ristretto Bianco)'는 기존 에스프레스 음료 보다 더욱 짧은 시간에 추출한 리스트레토샷에 우유거품을 보름달 모양으로 올린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000원이다.
스타벅스는 라떼 아트 기술이 요구되는 이 음료를 출시하기에 앞서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는 4000여명의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리스트레토 비안코 특별 커피교육'을 실시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새로운 개념의 음료 '리스트레토 비안코'로 벨벳처럼 부드럽고도 풍요로운 에스프레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