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빕스(VIP)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하는 '2012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빕스는 2010년, 2011년에 이어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빕스는 소비자 1대 1면접을 통한 전반적 만족도, 요소만족도, 고객 충성도 등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종건 빕스 본부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메뉴품질을 향상하는 노력들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빕스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와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빕스는 서비스와 메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테이크와 샐러드바의 맛 품질조사, 고객만족도 조사, 신메뉴 평가단 등 6개 이상의 소비자 조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한 '빕스 스테이크 마스터 제도'를 도입해 전 매장에서 특별 교육을 받은 스테이크 전문가들이 직접 스테이크를 조리하도록 함으로써 메뉴 품질 향상을 도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