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8년 전통의 이러닝 전문기업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금훈섭)이 지난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SBS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공동주최한 수재민 돕기 모금행사를 통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피해 지역주민이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과정을 진행할 경우 최대 50% 장학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훈섭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태풍 피해와 관련한 구호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원의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수강생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