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컨디션 스타일' 4D광고 선보여

신규 헛개컨디션 광고, 영화관서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어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이 식품업계 최초로 숙취해소음료 '헛개컨디션' 4D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헛개컨디션 신규 4D 광고는 '강남스타일'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가 출연한 광고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4D로 제작된 헛개컨디션 신규광고. 모션기능과 특수향 효과로 광고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광고는 '컨디션 스타일' 광고로 불리며, 헛개컨디션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클럽에서 신나게 놀다가 헛개컨디션을 마시고 정신이 번쩍 드는 내용을 그대로 4D효과로 재현한 것이 특징. 광고 마지막에는 좌석이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꺾이는 모션 효과로 '확~깨는'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준다. 또한 솔향을 풍겨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다.

헛개컨디션 4D 광고는 △CGV영등포 △CGV왕십리 △CGV강변 △CGV청담씨네시티 △CGV송파 △CGV동수원 △CGV죽전 △CGV센텀시티 등 8개 CGV 오감체험 특별관 4DX에서 만날 수 있다.

진성호 CJ제일제당 헛개컨디션 브랜드 과장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4D 광고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층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컨디션 스타일' 광고 열풍을 연말까지 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