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와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가 추석을 맞아 네비게이션 서비스 'U+Navi'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하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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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와 현대엠엔소프트가 추석을 맞이해 LG유플러스의 네비게이션 서비스인 'U+Navi'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고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
LG유플러스는 U+Navi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 탐색 기능과 5분 주기 교통정보 업데이트 및 재탐색 기능을 추가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7월 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등을 반영, 9월 기준 행정구역 개편사항과 안전운전 데이터를 적용해 최신 지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0월15일까지 U+Navi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U+Navi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고 3회 이상 사용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최고급 차량용 블랙박스를, 500명에게 차량무상점검 및 엔진오일할인권 등이 포함된 카젠 경정비 쿠폰북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