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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즐기는 친환경 재즈 페스티벌

고객 1000명 초대 및 환경기금 모금…"친환경 선도기업 이미지 강화"

노병우 기자 기자  2012.09.26 15: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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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대표이사 회장 정몽구)는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를 열고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자사 고객 1000명을 초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사 차량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연계해 친환경 축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는 고객들의 삶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리브 브릴리언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이미지와 환경부 선정 국내 유일의 친환경 축제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연계한 고객 참여 문화 이벤트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는 아시아 최고의 재즈 축제이며 25개국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 42개팀(외국 27개팀, 국내 15개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 △행사 운영 차량 지원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셔틀 운행 △에코 브릴리언트 라운지 운영 △즉석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환경 마케팅을 함으로써 친환경 선도기업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