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대표이사 회장 정몽구)는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를 열고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자사 고객 1000명을 초대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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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자사 차량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연계해 친환경 축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는 아시아 최고의 재즈 축제이며 25개국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 42개팀(외국 27개팀, 국내 15개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 △행사 운영 차량 지원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셔틀 운행 △에코 브릴리언트 라운지 운영 △즉석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환경 마케팅을 함으로써 친환경 선도기업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