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26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A IM(Infrastructure Managemen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A IM'을 소개했다. 사진은 라이오넬 림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사장. |
아울러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우수한 고객 사용경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세부 정보가 표시된 그래픽 자료를 IT조직에 제공한다.
이와 관련, CA 테크놀로지스는 서비스 품질, 예측성, 효율성을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고, 서비스 문제 해결시간을 25배 빠르게, 총 소유비용을 50%까지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CA 테크놀로지스는 CA IM 솔루션의 핵심 기능으로 △통합형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통합형 기능 도메인 △통합형 네트워크 △통합형 분석을 꼽았다. 이에 고객은 현재 사용 중인 비즈니스 서비스와 인프라 가용성 및 성능 보장이 가능하다.
마이클 최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심화되는 경쟁 속에 고객 사용경험이 중요하다"며 "CA IM 솔루션은 기업 및 서비스 사업자가 우수하고 차별화된 고객 사용경험을 제공해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CA 테크놀로지스는 'CA 엑스포 서울 2012'를 개최해 '뉴 노멀' 시대 IT 대응방안을 제시하며, 다양한 혁신 기술과 최신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