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이 차(TEA)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문지식서 '티소믈리에 가이드'를 국내 최초로 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티소믈리에 가이드' 감수자인 정승호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대표는 "차 시장은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라며 "와인 소믈리에들이 와인의 품격과 시장의 수준을 끌어올린 것처럼 차 시장도 티소믈리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티소믈리에 가이드'는 한국의 차 문화 및 차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이라며 "이 책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티소믈리에가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