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사회공헌(CSR)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과 21일 각각 숭실대학교와 정의여자고등학교를 찾아가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을 주제로 한 강연이었다.
강사로는 방극현 고객교육센터 팀장이 나섰으며 △주식거래 처음 시작하기 △HTS(Hone Trading System)활용방법 △모의투자 활용 등을 최근 투자환경을 반영해 학생들에게 눈높이 강의로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부터 지식·정보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테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충북대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등 경제 및 재테크 동아리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이 이뤄졌다.
또 집합교육 참여가 불가능한 지방거주자 및 거동이 불편한 계층을 위해 정기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 집에서도 쉽게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 서비스도 마련했다. 정기교육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투자가 가능한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 주말까지 교육시간을 확대 운영 중이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미래금융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할 생각"이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트루 프렌드(True Friend)투자 클럽'을 구성해 동아리 별 모의투자 대회와 투자설명회 등 지속적으로 금융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교육센터 전화(3276-5271), 고객센터 전화 (1544-5000 또는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