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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보험, 고객 위한 쉼터 '변산수련원' 개원

NH농협생명·손해보험, 고객 및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쉼터 제공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9.25 16: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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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손해보험은 고객 및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위해 25일 전북 부안 변산면에 'NH농협보험 변산수련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최규성 농림수산식품위원장, 김춘진 국회의원, 최진호 전라북도 도의회 의장 및 지역 농업인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보험은 변산수련원 개원을 기념해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 10명에게 어린이보험을 지원하고 무료 숙박관을 제공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개원 기념으로 부안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 10명을 선발해 'NH어린이보험'을 가입시키고, 증서를 수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들은 만 22세가 될 때까지 'NH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는 각종 서비스 및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NH농협보험은 변산수련원 무료 숙박권을 제공해 관내 문화탐방 및 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속에 활력이 되는 리프레쉬 센터로서의 기능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변산수련원은 상록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수려하며, 74개의 객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야외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NH농협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NH농협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변산수련원은 NH농협보험 고객과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해 마련한 행복자산 쉼터"라며 "상품과 서비스, 사회공헌 등의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혜택을 우선으로 생각해 '고객사랑' 1등 보험사로서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