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위해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 |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80평으로, 지상1층~5층으로 이뤄져 지역 내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경정비만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사고 수리와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쁜만 아니라 대구 서비스센터는 기존보다 16개나 늘어난 총 21개의 워크베이(경정비 10개·판금 및 도장 11개)를 갖추면서 하루 최대 70대까지 소화가 가능하게 됐다. 또 최신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들을 확보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계획"이라며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은 수입차의 새로운 격전지로 손꼽히는 대구지역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