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토로라코리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2월 14일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크레이지 프로포즈 콘서트(KRAZY Propose Concert)’에는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대거 참여, 모토로라의 발렌타인데이에 걸맞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할 고객은 오는 2월 7일까지 마이 모토로라 홈페이지(www.mymotorola.co.kr)에 부모님, 연인, 친구 등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남기는 온라인 이벤트 ‘사랑의 프로포즈’에 참가하면 총 800쌍을 선정하여 입장권을 제공한다.
모토로라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 참가 고객 중 두 쌍, 콘서트 현장 참석 고객 중 세 쌍을 추첨, 선정하여 콘서트 중 공개 프로포즈로 잊지 못할 발렌타인데이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정된 다섯 쌍의 고객들은 성시경, 브라이언, JK김동욱, 김태우, 왁스 등 콘서트 참여 가수들이 각각 무대 위에서 연출하는 퍼즐초콜릿 프로포즈, 무작위 추첨 프로포즈, 키스타임 프로포즈, 뮤직비디오 프로포즈 등 5인 5색의 특색 있는 프로포즈를 펼칠 수 있다.
모토로라는 선정된 다섯 쌍의 커플에게 모토로라의 최신 아이코닉 휴대폰 모토크레이저 파이어와 블랙을 발렌타인데이 커플폰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모토로라코리아 마케팅팀 임정아 이사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고루 갖춘 모토크레이저 파이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커플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아이템”이라며,“모토로라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고객들로 하여금 글로벌 No.1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만끽하게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