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연 16.5% '리자드 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9종을 28일까지 총 8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는 물론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금융,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금(London Gold PM Fixing)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