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톱 레이싱 모델 이현진(사진)이 ‘레이싱 모델 퀸’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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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은 최근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한 ‘2006 한국 모델상 시상식(Korea Model Festival Award)’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네티즌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것으로 이현진은 내노라 하는 인기 레이싱 모델들을 모두 뿌리치고 이 같은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현진은 지난 2002년 데뷔 이래 소녀의 순수함과 팜므파탈의 섹시함을 함께 갖춘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 받으며 국내 유수의 레이싱 팀 전속 모델과 각종 모터쇼에서 수입 명차 브랜드의 메인 모델을 독차지해왔다.
지난해엔 국내 최고의 카레이싱 경기인 ‘2006 CJ 코리아 GT 챔피온십’의 메인 모델로 나서 더욱 주목 받았다.(본보 2006년 12월 12일자 참조)
특히 이현진의 팬카페(cafe.daum.net/l22jini)는 회원을 수만 명씩 가진 다른 레이싱 모델 팬카페와 달리 회원 수가 1861명(2007년 1월 29일 기준)에 불과한 소규모인 가운데 나타난 결과라 더욱 놀랍다.
이현진은 “네티즌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신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레이싱 모델에게 주어지는 ‘2006 레이싱 모델상’은 톱 레이싱 모델 손보영이 선정됐다.
사진제공= 이현진 팬카페(cafe.daum.net/l22jini) 회원 상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