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디저트 케이크 '오페라' 출시

제품모델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송경아 발탁…월매출 10억원 목표

[프라임경제] 크라운제과(005740·대표 장완수)가 프랑스 정통 케이크 '오페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오페라'(사진)는 진한 커피향의 3겹 시트 속에 가나슈 크림을 넣은 뒤, 그 위에 아몬드를 뿌린 케이크다. 프랑스풍 디저트 케이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정통 케이크의 맛과 모양뿐 아니라 포장 또한 프랑스의 국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오페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광고모델로 패션모델 송경아를 발탁했다. '오페라' 케이크의 느낌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오페라' 광모물은 오는 10월부터 버스광고와 잡지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오페라'를 월 1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명품 브랜드로 만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