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제강(001230)은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24일 자사 포항제강소에 지역 인근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 35명을 초청해 875만원 상당의 생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자사 포항제강소에서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 35명을 초청해 생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명절 이웃돕기는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1998년 부산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해 동국제강 사업장이 있는 포항·인천·당진 등으로 확대해 15년째 시행하고 있다.
한편, 송원문화재단은 고(故)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1996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총 100억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