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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전략적 자산배분모델 '현대 스펙트럼 ETF 랩'

시장 상황 따라 자산 비중 조절…"안정+효율 자산관리 가능"

이정하 기자 기자  2012.09.24 13: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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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증권(003450·대표 김 신)은 24일 '현대 스펙트럼 ETF 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 스펙트럼 ETF 랩'은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른 ETF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하고 수시·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극대화하는 ETF 자산배분형 랩이다.

또한 ETF 포트폴리오는 국내외 주식 및 대안투자 ETF, 채권형 ETF, 현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각 자산간 추천비중 조절을 통한 비중 리밸런싱, 각 투자자산의 상대가치 변화에 따른 편입자산 교체를 통한 종목 리밸런싱을 거친다.

이 상품은 최초 투자 후 시황변동을 고려해 수시 및 정기로 비율을 조정하고 투자대상 ETF를 선정함으로써 시황과 연동된 최적의 자산, 최적의 비율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고객의 위험 감내 수준을 고려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을 기준으로 '현대 스펙트럼 ETF랩 70형', '현대 스펙트럼 ETF랩 50형', '현대 스펙트럼 ETF랩 30형'의 세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소액투자가에게도 전략·전술적 자산배분과 컨설팅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대 스펙트럼 적립식 ETF 랩'도 더불어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승완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고객 자산관리의 핵심은 고객의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자산배분에 있다"며 "'현대 스펙트럼 ETF 랩'은 다양한 시장상황에서도 최적의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