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유진證 '리테일 컨퍼런스' 실시…전국 지점 영업직원 대상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9.24 09:14: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001200·대표 유창수)은 지난 22일 청운동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지점 영업직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리테일 컨퍼런스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리서치센터의 곽병열 투자전략팀장을 포함한 반도체·디스플레이, 통신·미디어, 화학·정유 등 모두 6개 업종 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4분기 증시 전망과 업종별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유진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일본 아이자와 증권의 애널리스트도 강사로 나서 일본 주식 시장 전망도 함께 진행됐다.

이 행사를 준비한 신희철 팀장은 "영업직원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 더 높은 수익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체계적,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증권사는 리테일 부분 영업력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리서치센터 주요 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시황 및 주요업종 전망을 발표하는 리테일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리서치센터의 화상, 음성 교육을 통해서도 영업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