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추석 선물, 아직도 고민하세요?

롯데백화점 본점 24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추석선물 페어'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9.23 13:13: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대한민국 추석선물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는 추석 선물만을 한데 모아 진행하는 행사로 9층 행사장 전체(1830m², 550평)에 잡화부터 남성, 여성, 식품까지 백화점 전 상품군을 끌어 모았다.

이번 페어에서는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이 대거 눈에 띈다. 우선,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디자이너, 커리어, 모피 상품군의 대표 브랜드들이 총 출동했다. 부르다문, 루치아노최, 리본, 진도모피 등 26개 브랜드에서 상품을 전개하며 이월상품 중심으로 정상가 대비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효도화와 스카프도 선보인다. 바이네르 효도화는 9만9000원이며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닥스, 페리엘레스 스카프 가격대는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3만원~5만원이다.

추석 선물로 제격인 내의도 준비됐다. 비비안, 비너스, CK언더웨어, 아르마니 언더웨어, 바바라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비비안 남성내의와 여성내의는 각각 7500원과 9200원에 판매하며 비너스 남성내의는 20% 할인된 6900원, 트라이엄프 남녀잠옷세트는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인 16만5200원이다.

아이들 선물을 마련하려는 수요를 잡기 위해 아동/유아 상품도 판매한다. 닥스키즈, 베네통 키즈, MLB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유명 아동 브랜드 16개가 행사를 진행하며 이월상품 중심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식품 선물세트도 9층 점행사장에 자리를 잡았다. 김, 한과 등 2~3만원대의 저렴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이와 함께 바디용품과 타올 등 생필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