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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당면·완자등 제수용 재료 및 조기·나물등 제수용품 최대 30% 저렴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9.23 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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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24일부터 29일까지 ‘제수용품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제수용품 기획전은 전반적인 물가상승 및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부침가루, 식용유, 고기 양념등 대표 제수용 재료 및 조기/나물등 제수용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수 대표상품으로는 유자망으로 어획해 비늘이 살아있으며 전체 생산량의 5% 미만인 25cm 내외의 제주 참조기(1미)를 시세대비 25% 저렴한 5980원에 판매한다. 오색오미 송편(100g)을 1050원에, 데친 고사리(100g)와 깐 도라지(100g)를 각각 1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바로 데워서 사용할 수 있게 조리된 모둠전 세트(700g이상/팩)를 전년보다 10% 물량을 확대해 5만팩을 동태전, 깻잎전, 표고전, 꼬지전, 동그랑땡(해물/고기)등 총 6종으로 구성해 1만5800원에 판매한다.  

추석 가족 먹거리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평일 대비 명절 수요가 40%이상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1만5000마리를 사전기획한 활광어회 (4~5인용/팩)를 15% 저렴한 2만7800원에 마련했다. 참나무 훈제오리(600g)를 9900원에 10월3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몰에서는 24일 단하루, 총 200여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가위 큰장날’ 행사를 연다.

냉장 다짐돈육(500g)을 50% 저렴한 4700원에 판매하며, 유기 전환기 콩으로 만든 두부(1모)를 30% 저렴한 1500원에, 국내산 알찬란(대란/30구)을 10% 저렴한 43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