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아비바생명은 한가위를 맞아 21일 서울 삼각산 진관사에서 서울지역 독거노인 10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한가위 맞이 어르신 초청 희망나눔 문화행사’란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사대접과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됐으며 김희태 사장을 비롯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아비바생명은 21일 독거노인 1000여명을 초대해 ‘한가위 맞이 어르신 희망나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
한편, 이날 점심식사는 지난 2010년 진관사 개산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돼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만발공양(萬鉢供養)으로 진행됐다. 만발공양이란 모든 이가 똑같이 발우에 음식을 나누는 평등의 마음, 음식물 찌꺼기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감사와 청결의 마음, 식사 중 일절 소리를 내지 않는 고요의 마음을 담은 불교식 식사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