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1일 오후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65명에게 장학금 2억75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매학기 금융보험을 전공하는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생명보험협회 김규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학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학생 모두가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더 큰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기금으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총 5721명에게 49억3000여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