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남 영암 개인택시 운전자, F1홍보 전령사

홍보대사 자청, 택시 외관에 F1홍보 랩핑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9.21 16:28:2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남 영암군모범운전자회(회장 최연호)가 영암F1코리아그랑프리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전국 F1 홍보 택시 투어 등 다각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에 영암을 알리는 가장 큰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는 영암F1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회장과 개인택시 회원 20명은 ‘홍보 전령사’를 자청하며 자신의 차량에 F1 홍보를 위한 랩핑을 했다.

또한 택시와 자가용 등에 F1홍보 깃발을 다는 행사를 실시하고 특히 전국 F1 홍보 택시 투어 등 다각적인 홍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최 회장은 “영암 F1대회는 전 세계 6억명의 시청자 뿐 아니라 수 많은 마니아가 즐기는 최고의 이벤트다"며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 까 고민하다 랩핑을 생각했다. 많은 분이 영암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