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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M세단, 美 신차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안전성과 자신감 넘치는 주행환경 제공 의지 담아"

노병우 기자 기자  2012.09.21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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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피니티는 자사 2013년형 M 세단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자사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럭셔리 모델 M 세단이 미국서 실시된 '신차평가제도'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인피니티 미국 법인 벤 푸어 부사장은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인스파이어드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는 물론,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안전성과 자신감 넘치는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대외 기관으로부터의 최고 안전 등급 획득은 변함없는 노력에 대한 공정한 평가로 매우 의미있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닛산코리아 켄지 나이토 대표는 “M30d의 성공적 론칭과 올 하반기 예정된 인피니티 M 4륜 구동 모델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M을 중심으로 한 인피니티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에 힘입어 퍼포먼스, 디자인은 물론 향후 안전에 대해서도 가장 우수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인피니티 M’은 차량 전 부분에 인피니티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럭셔리 세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