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이 '건강&장수'에 초점을 맞춘 일반 건강식품과 차별화해 건강, 피부미용, 눈 건강 등 '건강&젊음'을 콘셉트로 선물세트 틈새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정헌웅 상무는 "젊은 감각의 부모세대, 일명 꽃중년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꽃중년 부모들은 이전 세대들에 비해 자신을 가꾸고 최신유행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평범한 선물세트보다는 세분화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건강음료 '한뿌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으로 젊은 감각의 꽃중년 부모님들께 선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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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비 아쿠아리치'. | ||
홍삼, 인삼, 마, 더덕 등 4종류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하드케이스 포장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세트가격은 2만~6만원대 중저가로 책정했다. 대표상품인 '홍삼 한뿌리'는 수삼 12~15g에 해당하는 4년근 홍삼 한 뿌리를 통째로 갈아 넣어 홍삼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외모관리에 관심이 많은 꽃중년 부모님들의 선물로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먹는 화장품 '이너비'가 있다. '이너비'는 자기 무게 1000배 이상의 수분 저장능력을 가진 히알우론산이 주성분으로, 제품에 따라 콜라겐, 글루코실세라마이드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때문에 피부건조, 각질 등으로 고민하는 중년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컴퓨터 등 IT기기 사용에 익숙한 부모님들의 눈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는 눈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과 건강기능식품 'H.O.P.E. 슈퍼푸드' 등도 추석 선물로 좋은 아이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