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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국내 최대 NCC 업체: 한화석유화학이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여천NCC는 전년 4분기 에틸렌 생산능력을
147만톤에서 182만톤으로 증설한 국내 최대의 NCC 업체임. 따라서 중동의 설비증설 지연에 따른 기초유분 가격 강세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고 이러한 긍정적 요인들이 향후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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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기준
영업이익 전년대비 23.5% 증가 예상: 이란의 설비증설 지연에 따른 기초유분가격 강세 지속과 NCC 증설효과 가시화로
2007년 여천NCC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2% 증가하고 한화석화 역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경감으로 영업이익이
24.8% 증가해 2007년 양사의 통합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5% 증가하는 실적호전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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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
16,400원으로 상향, 저가매력 여전해: 한화석화의 현주가는 2007년 예상 EPS(지분법이익 포함) 기준 PER
5.6배, PBR 0.6배의 저평가 상태로 사업가치와 보유지분가치를 반영한 적정주가를 16,400원으로 상향조정함. 특히 여천
NCC지분 50%의 장부가액(2006.9월말)은 4,811억원에 불과하나 적정시가총액은 1조원에 달해 그 가치가 재조명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