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20일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청산결제기관(KPEI)과 예탁결제인프라 개선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좌) KPEI 하산 파우지 사장, 우) 한국예탁결제원 김경동 사장. |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MOU 체결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은 인도네시아 증권시장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이미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예탁결제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