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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행복재단 '책 통한 사랑거래' 지역아동센터 지원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9.20 1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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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부터 기아대책 원치민 이사, 꿈이 있는 푸른학교 한윤희 센터장, 거래소 국민행복재단 강홍기 사무국장이 미니도서관 및 우량도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이사장 김봉수)은 20일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꿈이 있는 푸른학교'에서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미니도서관을 설치한 후 책장 및 도서를 전달했다.

2012년 전국 13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미니도서관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올해 개최한 'Bulls Race 마라톤대회' 후원금 2억원가량을 재원으로 전국 각 센터당 도서 책장 및 우량도서 100여권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지난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각 센터를 방문, 금융교육 및 학습지도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