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청 올들어 8억달러 투자유치

[프라임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이 국내외 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4개사 8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국내외 16개사와의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며, 연내 투자 실현을 앞두고 있다. 또 신규발굴된 40여개 표적기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지난 12일 조직개편을 단행해 투자유치본부를 국내유치부(제조업팀, 물류산업팀, 첨단산업팀, 서비스산업팀)와 해외유치부(일본팀, 중국팀, 서구팀), 투자기획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