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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드라마 속 차량 협찬으로 '안방 시장 공략'

M30d 및 JX 등 배역에 걸맞은 다양한 모델 배치

노병우 기자 기자  2012.09.20 1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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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피니티는 지난 12일부터 방영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자사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자사 모델들이 갖고있는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일본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디젤 세단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은 여주인공 한재희(박시연)가 타는 차량으로 드라마에 첫 데뷔한다. M30d는 △디자인 △퍼포먼스 △연비 △감성 품질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하이 퍼포먼스 디젤 세단이다. 

이와 함께 강마루(송중기) 역에는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FX30d’와 7인승 럭셔리 ‘JX’를 제공된다. 또 서은기(문채원) 역은 매혹적인 스타일 ‘G37 컨버터블(Convertible)’과 최고급 럭셔리 SUV ‘QX’를 타고 등장해 개성 있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이창환 부장은 “인피니티 각각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개성과 럭셔리 이미지가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께 명확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력한 퍼포먼스, 수려한 디자인에 특유 감성 품질과 효율성으로 무장된 인피니티 라인업을 드라마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