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추석연휴 몰에서 보내볼까~

아이파크몰 '추억' 테마로 '민속놀이 한마당' 및 '팔도 고향장터'

[프라임경제] 아이파크백화점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석 당일인 30일 하루만 휴점하고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추석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

특히 올 추석은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는 고객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몰(Mall)에서 쇼핑과 함께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민속놀이를 마련했다. 설 선물 할인 외 '팔도 고향장터' 진행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파크몰 안내사원들이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의 추석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선 아이파크몰은 오는 29일에 몰에서 연휴를 보내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파크에서 '야외 민속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놀이에 참여한 고객들이 서로 대결하며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1일부터 10월1일까지 패션관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디비치 매장에서 '한복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추억의 열차 간식증정'이벤트를 마련해 용산역을 이용하는 고객이 열차표를 소지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간식을 증정한다. 

아이파크몰은 지방 특산물 홍보를 지원하고 맛과 품질이 우수한 식품들을 제공하고자 '팔도 고향 장터'를 오는 28일까지 아이파크몰광장에서 진행한다. 재래장터의 모습으로 꾸민 이 행사장에는 20여개 업체들이 참여해 한방 약초, 강정, 떡, 잡곡, 젓갈 등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아이파크백화점은 21일부터 10월1일까지 패션상품, 레저용품 외건강침대 등 부모님 효도선물 등 추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리빙관은 건강침대를 최대 50% 할인한다. 패션관은 21일부터 25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추석선물 대전'을 진행, 컬럼비아, 블랙야크, 아이더 상품을 30~40% 할인한다. 문화관은 17일부터 28일까지 부모님의 건강을 돕는 실내 운동기구를 저렴하게 선보여 새상품과 다름없는 전시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